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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사도행전 행 18장 바울의 그리스 아테네에 성공치 못한 전도사역 & 성공한 그린도 전도사역

by 서치콕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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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행 18장 바울의 그리스 아테네에 성공치 못한 전도사역 & 성공한 그린도 전도사역

사도행전 18장

바울의 그린도 전도

1 이후에 바울이 아덴(그리스 아테네)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이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마케도니아)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 하니

6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이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유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다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과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16 저희를 재판 자리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재판 자리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치 아니하니라.

바울이 안디옥으로 돌아감

18 바울이 더 여러 날 유하다가 형제들을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 서원이 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19 에베소에 와서 저희를 거기 머물러 두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가로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서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게 하니라.

아볼로의 담대한 전도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25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과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장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라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 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 장막을 만드는 일 (18:3)

 당시 유대인들과 서기관들, 율법학자들은 자신의 가르침에 대한 보수를 삼갔다. 그래서 유대의 랍비 학교에서는 생도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한 가지 기술을 가르쳤다. 이것은 사람이 손수 일해야 한다는 윤리적인 가르침을 주기 위함이었다. 바울 역시 이러한 영향을 받아 될 수 있는 대로 장막 만드는 일로 생계 문제를 해결하면서 전도를 했다. 바울이 고향인 다소에서는 산양의 가죽으로 만든 피륙을 생산하였기 때문에 바울은 어릴 때부터 장막 만드는 법을 배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 Quiet Time (성경 묵상 시간)

 아덴(아테네)에서 성공적이지 못한 전도사역을 마치고 고린도에 온 바울에게 주님은 환상 중에서 나타나 고린도에서의 전도사역이 성공할 것이라고 위로하신다(18:9~11). 주님을 위한 전도사역이라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고난이 있고 실패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요, 결국 최후의 승리는 보장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실패할 때마다 다시 용기를 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이 언제까지나 실패하도록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실패할 때도 결코 좌절하거나 복음전도의 사역을 포기하지 말자.


※ 괴악 (18:14) 말과 행동이 괴이하고 흉악함

※ 서원 (18:18) 어떤 일을 하겠다고 서약함

유치원김치 어린이집김치 급식김치 경상도김치 아라김치 용황김치 동천김치 서악김치 모량김치 선덕김치 황오김치 황남김치
영해김치 강구김치 영덕김치 울진김치 대도김치 상도김치 상대김치 죽도김치 양학김치 용흥김치 도호김치 장성김치 양덕김치 환호김치 한여김치 학산김치 창포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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