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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아가서 7장 신랑이 신부를 칭찬하며 사랑의 연합

by 서치콕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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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7장 신랑이 신부를 칭찬하며 사랑의 연합

아가서 7장

신랑이 신부를 칭찬함

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상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행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5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컬은 자줏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8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9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내려서 자는 자의 입으로 움직이게 하느니라.

사랑의 연합

10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11 나의 사라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12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13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 Quiet Time ( 성경 묵상 시간 )

 합법적인 부부가 된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은 서로에게 사랑의 신비감이 흘러넘치는 표현으로 육체의 아름다움을 칭송한다(4:1~5, 7:1~4). 사랑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지만 반대로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밉게 보여진다. 만일 남녀가 결혼 전에 가졌던 육체적인 매력에만 관심을 갖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의 사랑은 식어지고 다인의 아내나 남편에게서 아름다움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예수님과의 영적인 사랑의 바탕 속에 서로 사랑하자.

해뜰푸드/해뜰삼촌/김치삼촌

 

해뜰애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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