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5 아가서 2장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장솔로몬의 사랑 노래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렸구나.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6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7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8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9 .. 2024. 5. 19. 아가서 1장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아가서 1장1 솔로몬의 아가라2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리라.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 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7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여, 너의 양 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에 .. 2024. 5. 18. 전도서 전 12장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 전도서 12장젊은이에 대한 교훈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고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 2024. 5. 17. 전도서 전 11장 선한 일과 젊은이에 대한 교훈 전도서 11장선한 일에 대한 교훈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될는지, 혹 둘이 다 잘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2024. 5. 16. 전도서 전 10장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우매자의 마음은 외편에 있느니라. 전도서 10장지혜를 보고 크게 여긴 것1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순이 큰 허물을 경하게 하느니라.5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곧 주권자에게서 나는 허물인 듯한 것을 보았나니6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7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방백들은 종처럼 땅에 걸어 다니느니라.8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9 돌을 떠내는 자는 그로 인하여 상.. 2024. 5. 15. 전도서 전 9장 사람은 시기를 알지 못하니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이라. 전도서 9장모든 일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1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2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끗지 않은 자며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의 결국이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이며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3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4 모든 산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 2024. 5. 14.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