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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창세기 20,21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언약 이삭의 출생

by 서치콕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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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쪽 지방으로 이동하여 가데스수르 사이에 거하며 그릴에 머물렀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가리켜 이르기를, 그녀는 내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가니라.

3. 그러나 밤에 하나님께서 꿈에 아비멜렉에게 가셔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데려온 여인으로 인해 너는 죽은 자가 되었나니 그 여인은 한 남자의 아내이니라, 하시니라.

4. 그러나 아비멜렉이 그녀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민족도 죽이려 하시니이까?

5. 그가 내게 이르기를, 그녀는 내 누이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또한 그녀도 스스로 이르기를,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순전한 마음과 무죄한 손으로 이 일을 행하였나이다, 하매

6. 하나님께서 꿈에 그에게 이르시되, 참으로 네가 순전한 마음으로 이 일을 행한 줄을 내가 아노라. 나 역시 너를 막아 내게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이런 까닭에 네가 그녀에게 손대는 것을 내가 허락하지 아니하였노라.

7. 그러므로 이제 그 남자에게 그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대언자이므로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사려니와 만일 네가 그녀를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모든 것이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하시니라.

8. 그러므로 아비멜렉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의 모든 종을 불러 그들의 뒤에 이 모든 일을 말하매 그 사람들이 심히 두려워하더라.

9. 그때에 아비멜렉아브라함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해하였느냐? 내가 무슨 일로 네게 죄를 지었기에 네가 나와 내 왕국 위에 큰 죄를 가져왔느냐? 네가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아브라함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무엇을 보았기에 이 일을 하였느냐? 하니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 까닭은 분명히 이곳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므로 내 아내로 인해 그들이 나를 죽일 줄로 내가 생각하였기 때문이라.

12. 또 그녀는 참으로 내 누이니라. 그녀는 내 어머니의 딸은 아니나 내 아버지의 딸로서 내 아내가 되었노라.

13.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내 아버지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가게 될 모든 곳에서 나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당신이 내게 베풀 친절이라, 하였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남종과 여종들을 취하여 아브라함에게 주고 또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며

15. 아비멜렉이 이르되, 보라.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기뻐하는 곳에서 거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네 오라비에게 은 천 개를 주었은즉, 보라. 그가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과 모든 사람에게 너를 위한 눈가리개가 되리라, 하였더라. 이같이 그녀가 비난을 받았더라.

17.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그의 여종들을 치료 하사 그들이 자녀들을 낳게 하셨으니

18. 이는  주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로 인하여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기 때문이더라.

 

21장

이삭의 출생

1.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찾아오셨고 또 주께서 친히 이르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수태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그 정한 때에 늙은 나이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태어난 자기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고

4. 자기 아들 이삭이 태어난 지 여드레가 되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5.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났을 때에 그는 백 세더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웃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듣는 모든 자가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하고

7. 또 이르되, 사라가 아이들에게 젖을 주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했으리오? 내가 늙은 나이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던 바로 그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하갈과 이스마엘이 쫓겨남

9. 사라가 보니 이집트 사람 하갈의 아들 곧 그녀가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이 이삭을 희롱하더라.

10. 그러므로 그녀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노예 여자와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소서. 이 노예 여자의 아들은 내 아들 곧 이삭과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없나이다, 하매

11. 자기 아들로 인하여 이 일이 아브라함의 눈앞에 큰 근심거리가 되니라.

1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 아이나 네 노예 여자로 인하여 그 일을 네 눈앞에 근심거리로 두지 말고 사라가 네게 말한 모든 것에서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이는 이삭 안에서 네 씨가 부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그 노예 여자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에게서 한 민족을 만들리라, 하시니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빵과 물 한 부대를 취하여 하갈에게 주되 그녀의 어깨에 그것을 메워 주고 또 그 아이를 주며 그녀를 내보내매 그녀가 떠나서 브엘세바의 광야에서 방황하더라.

15. 부대의 물이 떨어지매 그녀가 그 아이를 떨기나무 중 하나의 밑에 두고

16. 화살이 미치는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가서 그를 마주보며마주 보며 앉았으니 이는 그녀가 이르기를, 아이가 죽는 것을 내가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녀가 그를 마주 보며 앉아서 목소리를 높여 우니

17. 하나님께서 그 아이의 음성을 들으시니라.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러 그녀에게 이르시되, 하갈아,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느냐? 두려워하지 말라. 한님께서 그 아이가 있는 곳에서 그의 음성을 들으셨느니라.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께서 그녀의 눈을 열러 주시매 그녀가 우물을 보고 가서 부대에 물을 채워 아이에게 마시게 하니라.

20. 하나님께서 그 아이와 함께 하시매 그가 자라서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라.

21.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이집트 땅에서 아내를 취하였더라.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언약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의 총대장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는도다.

23. 그런즉 이제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아들의 아아들에게 거짓으로 행하지 아니하겠다고 여기에서 하나님을 두고 내게 맹세하라. 오직 내가 네게 베푼 친절에 따라 너도 나와 네가 머물러 온 땅에 베풀 것이니라, 하니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폭력으로 빼앗은 우물로 인하여 아브라함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그긋을 고하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으며 오늘에야 들었노라, 하니라.

27. 아브라함이 양들과 소들을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고 그 두 사람이 언약을 맺으니라.

28. 아브라함이 양 떼에서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으니

29. 아비멜렉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따로 떼어 놓은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는 무엇을 뜻하느냐? 하매

30. 그가 이르되, 네가 내  손에서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받을 것이요, 이로써 그것들이 내가 이 우물을 판 것에 대하여 내게 증거가 되리라, 하고

31. 그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런 까닭에 그가 그곳을 브엘세바라 하였더라.

32. 그들이 이와 같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맺으매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의 총대장 비골이 일어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니라.

33. 아비라함브엘세바에 작은 숲을 심고 거기서 주 곧 영존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또 아브라함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여러 날을 머물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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