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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창세기 17장 18장 언약의 징표 할례 소돔을 위한 아브라함의 중보

by 서치콕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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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

언약의 재확인

1. 아브람이 구십구 세였을 때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자 하나님이니라. 너는 내 앞에서 걸으며 완전할지니라.

2.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내 언약을 맺어 너를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얼굴을 대고 엎드리니라. 하나님께서 또 그와 이야기하며 이르시되,

4. 나로 말하건대, 보라, 내 언약이 네게 있으니 너는 많은 민족들의 조상이 될지니라.

5. 네 이름을 다시는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라고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조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니라.

6. 내가 너를 심히 다산하게 하며 너로부터 민족들을 만들로 또 너에게서 왕들이 나오게 하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사이에 대대로 세워 영존하는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 네가 나그네로 거하는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존하는 소유가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할례의 표적

9.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킬지니 곧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가 그들의 대대로 그리할지니라.

10. 너희 가운데 사내아이는 다 할례를 받을지니 이것은 나와 너희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사이의 언약 곧 너희가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너희 포피의 살을 베어 내라.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맺는 언약의 증표가 되리라.

12. 너희 대대로 모든 사내아이는 집에서 태어난 자든지 또는 네 씨에서 난 자가 아니라. 타국인에게서 돈으로 산 자든지 난 지 여드레가 되면 너희 가운데서 할례를 받을지니라.

13. 네 집에서 태어난 자든지 네 돈으로 산 자든지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그리하여야 내 언약이 너희 육체에 있어 영존하는 언약이 되리라.

14. 포피의 살을 베어 내지 아니하여 할례를 받지 않은 사내아이 곧 그 혼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지리니 그는 내 언약을 범하였느리라.

15.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로 말하건대 너는 그녀의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라. 그녀의 이름이 사라가 되리라.

16.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어 그녀로부터도 네게 아들을 주리라. 참으로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리니 그녀가 민족들의 어머니가 되고 백성의 왕들이 그녀에게서 나리라, 하시니라.

17. 그때에 아브라함이 얼굴을 대고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인 사람에게 아이가 태어날 수 있으리오? 구십 세인 사라가 낳을 수 있으리오? 하고

18.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주 앞에서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19.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참으로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또 그의 뒤를 이을 그의 씨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워 영존하는 언약이 되게 하리라.

20. 이스마엘로 말하건대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보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었으며 또 그를 다산하게 하고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 그가 열두 통치자를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리라.

21. 그러나 내 언약은 내가 내년에 이 정한 때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더불어 세우리라, 하시니라.

22. 하나님께서 그와 이야기를 마치시고 그분께서 아브라함을 떠나 올라가시니라.

23.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바로 그날 자기 아들 이스마엘과 자기 짐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자기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들 가운데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들의 포피의 살을 베어 냈더라.

24. 아브라함은 구십구 세에 자기 포피의 살에 할례를 받았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십삼 세에 자기 포피의 살에 할례를 받았더라.

26. 바로 그날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의 집 모든 남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타국인에게서 돈을 주고 산 자들이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제18장

약속의 아들

1. 주께서 마므레의 평야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더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2. 눈을 들어 보라보니, 보라, 세 남자가 자기 곁에 서 있으므로 그가 그들을 보고 곧 장막 문에서 달려가 그들을 맞이하며 몸을 땅으로 굽히고

3. 이르되, 내 주여, 이제 내가 주의 눈앞에서 호의를 입었으면 원하건대 주의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고

4. 원하건대 내가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소서. 또 당신들의 발을 씻고 나무 밑에서 쉬소서.

5. 내가 빵 한 조각을 가져오리니 당신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 뒤에 지나가소서. 이런 까닭에 당신들이 당신들의 종에게 오셨나이다, 하매 그들이 이르되, 네가 말한 대로 그리하라, 하니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말하되, 고운 가루 삼 세아를 속히 준비하고 반죽을 해서 화덕에 납작한 빵을 구우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소 떼로 달려가 연하고 좋은 송아지를 취해 젊은이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하니라.

8. 그가 버터와 우유와 젊은이가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밑에 있던 그들 곁에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보소서, 장막에 있나이다, 하매

10. 그분께서 이르시되, 생명의 때를 따라 내가 확실히 네게 돌아오리니, 보라, 네 아내 사라에게 한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라가 그의 뒤에 있던 장막 문에서 그것을 들었더라.

11. 이제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 많아 연로하고 또 사라에게는 여인들의 관례에 따른 것이 멈추었더라.

12. 그러므로 사라가 속으로 웃으며 이르되, 내가 늙었고 내 주도 늙었은즉 내게 즐거움이 있으리오? 하매

13.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정말로 아이를 낳으리오, 하느냐?

14. 주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생명의 때를 따라 내가 정한 때에 네게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한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15. 그때에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하시니라.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해 중보함.

16. 그 남자들은 거기서 일어나 소돔을 바라보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러 그들과 함께 갔더라.

17.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행하는 그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리오?

18. 내가 보건대 아브라함은 분명히 크고 강력한 민족이 되며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 안에서 복을 받으리니

19. 이는 내가 그들 알기 때문이라. 그가 자기 자녀들과 자기 뒤에 있을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명령할 터인즉 그들이 주의 길을 지켜 정의와 판단의 공의를 행하리니 이로써 주가 아브라함에 관하여 말한 것을 친히 그에게 이루리라, 하시고

20. 주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들의 죄가 심히 중하므로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들이 행한 바가 내게 이른 그 소의 부르짖음과 전적으로 같은지 살펴보고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 것을 알리라, 하시니라.

22. 그 남자들은 거기서 얼굴을 돌려 소돔을 향해 갔으나 아브라함은 여전히 주 앞에 있더라.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가서 아뢰되, 주께서 의로운 자들을 사악한 자들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 혹시 그 도시 안에 쉰 명의 의로운 자들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곳을 멸하시고 그 안에 있는 쉰 명의 의로운 자들로 인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려나이까?

25. 주께서 이런 식으로 행하려 의로운 자들을 사악한 자들과 함께 죽이시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의로운 자들을 사악한 다들처럼 여기시는 것도 결코 있을 수 없나이다. 온 땅의 심판자께서 의롭게 행하여야 하지 아니하리이까? 하메

26.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에서 즉 그 도시 안에서 쉰 명의 의로운 자들을 찾으면 그들로 인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27. 아브라함이 응답하여 이르되, 이제 보소서, 티끌과 재 같은 내가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 혹시 쉰 명의 의로운 자들 중에 다섯 명이 부족하면 다섯 명이 부족하므로 주께서 그 온 도시를 멸하려 하시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마흔다섯 명을 찾으면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9. 그가 여전히 다시 그분께 아뢰어 이르되, 혹시 거기서 마흔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마흔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그가 그분께 아뢰되, 오 주께서는 노하지 마시옵소서, 내가 아뢰오리이다. 혹시 거기서 서른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서른 명을  찾으면 그 일을 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1. 그가 이르되, 오 주께서는 노하지 마시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오리이다. 혹시 거기서 스무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스무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2. 그가 이르되, 오 주께서는 노하지 마시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오리이다. 혹시 거기서 열 명을 찾으면 어찌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열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3.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기를 마치고 즉시 자신의 길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처소를 돌아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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