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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사도행전 행 9장 사울(바울)이 아나니아로부터 안수받고 눈을 뜸 그리고 다메섹 전도

by 서치콕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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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행 9장 사울(바울)이 아나니아로부터 안수받고 눈을 뜸 그리고 다메섹 전도

사도행전 9장

사울의 회심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장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함이라.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 하고 섰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10 그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난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글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의 다메섹 전도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장에 있는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 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이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아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사울의 예루살렘행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ㅈ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아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를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침

32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 지 팔 년이라.

34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베드로가 도르가를 살림

37 그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38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가.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39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고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의 집에서 유하니라.


■ 직가  ( 9:11)

 '곧은 길'이란 뜻의 직가는 다메섹 동쪽문에서 주요 간선도로로 길이 굽지 않고 곧게 나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는 바울 당시보다 거리 위치가 약간 바뀌었으나 '다르브 엘 무스카킴' 이름으로 남아 있는 시장거리이다. 바울 당시에는 길 옆으로 주랑들이 있었다.

■ 사울의 회심과 개명 ( 9:1~31, 13:9)

 초대 교회 당시 유대인들 중 지도자급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유대식 이름과 로마식 이름의 두 가지를 갖고 있었다(행 13:1). 사울은 유대식 이름으로 '크다'란 뜻이었는데 회심한 후에는 '작다'란 뜻의 로마식 이름인 바울로 바뀌었다.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진 바울은 오히려 처음에는 유대식 이름으로 불렸으며,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불린 것은 부활한 예수를 만나 기독교로 개종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정식으로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것은 구브로에서 거짓 선지자 바예수를 꾸짖었을 때부터였다. 그리고 유대식 이름인 사울은 그가 예수를 믿기 전의 생활을 개인(간증)적으로 이야기할 때만 사용하였다(행 22:7, 26:14).


☞ Quiet Time (성경 묵상 시간)

 아나니아는 사울이 기독교인을 잔인하게 핍박했던 자인 것을 알았으면서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에게 안수함으로 눈을 보게 하였다(9:13~19). 그리하여 바울은 위대한 전도자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름으로 내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맞추도록 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이 생각지 못한 놀라운 일을 당신을 통해 일으키실 것입니다.


※ 등등하여 (9:1) '호흡을 거칠게 몰아쉬다'란 뜻. 살기가 가득한 심령의 상태를 표현한 말

사론 (9:35) 욥바에서 가이사라에 이르는 비옥한 평원 지역

피장 (9:43) 가죽을 취급하고 가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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