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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로마서 롬 8장 성령 안에 누리는 자유와 승리

by 서치콕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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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롬 8장 성령 안에 누리는 자유와 승리

로마서 8장

생명의 성령의 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꼬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피조물의 구원을 위한 탄식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오.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우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 칼이냐?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어니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8:10)

 여기서 영은 성령을 가리키기보다는 몸과 대조되는 개념으로서 인간의 영혼을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의(義)는 '의로움'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역을 믿고 의지함으로 인하여 인정받는 '칭의'를 가리킨다. 따라서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라"는 말은 우리의 영혼조차도 아담이 범죄 한 이후 부패하여 훼손되었으나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은 성도에게는 본래의 영광으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회복은 하나님과의 교제 회복과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됨은 물로 장차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바 대로의 회복을 의미한다(고전 13:12)

■ 아바 아버지 (8:15)

 '아바 아버지'는 아람어와 헬라어의 복합어인 '압바 호 파테르'로 이중에 '압바'는 '아버지'를 뜻하는 아람어이고, ;호 파테르'는 '그 아버지'라는 뜻의 헬라어이다. 이처럼 같은 뜻의 말을 아람어와 헬라어 두 나라말로 중복하여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첫째, 하나님에 있어 부성을 강하게 나타내기 위한 이중적인 표현이라는 것과 둘째, 당시 아람어와 헬라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각각을 위한 표현이라는 것의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예수께서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불렀다(막 14:36).


☞ Quiet Time (성경 묵상 시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위험이나 칼 등 어느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떨어뜨릴 수 없다. 오히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로 말미암아 그런 것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8:35~39).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넉넉히 이기도록 해 준다.


※ 정죄 (8:1) 문자적으로는 '유죄 판결을 내리다'라는 뜻

※ 고대하는 (8:19) 문자적으로 '목을 뽑아 바라보다'란 뜻. 학수고대와 같은 의미

※ 허무한데 (8:20) 원어적으로는 '타락', '무익함', 여기서는 만물의 불완전과 부패하는 현상 내지는 성향을 가리킴

※ 형상 (8:29) 외적 모양뿐만 아니라 내적인 성품과 인격까지 포함한 말


📖 내용 요약:

1 정죄함이 없는 생명의 삶 (1~4)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으며,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고 선언합니다.

 

2 육신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르는 삶 (5~13)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하며, 성령을 따라 사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강조합니다. 육신대로 살면 죽을 수밖에 없지만,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고 말합니다.

 

3 하나님의 자녀, 상속자 (14~17)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가 됩니다. 고난도 함께 받지만, 영광도 함께 받게 될 것입니다.

 

4 장차 올 영광에 대한 소망 (18~25)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비교할 수 없으며, 피조물도 함께 해방과 구속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소망 중에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의 신앙을 강조합니다.

 

5 성령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뜻 (26~30)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 하시며,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6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 (31~39)
바울은 확신에 찬 어조로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구원의 확실성과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강조합니다.


💡 핵심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따라 사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고난 중에도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고,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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