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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고린도전서 고전 6장 성도의 신분에 합당한 삶과 몸의 거룩함

by 서치콕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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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고전 6장 성도의 신분에 합당한 삶과 몸의 거룩함

고린도전서 6장

믿는 자의 송사에 대하여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례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람 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 하는 자나 토색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음행을 경계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가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13 식물은 배를 위항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천사 (6:3)

 천사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사자와 영적 존재의 두 가지 뜻으로 사용되었다. 구약성경에서는 이 두 가지가 구분되어 사용되었으나 바벨론 포로 이후에는 이러한 구분이 없어졌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사자로서의 천사는 히브리어 '말라크'로 '사자', '사절'을 의미한다. 이 사자로서의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사람에게 전달하고, 특별한 일을 예고하며, 개인이나 어떤 집단을 보호하며 그 대적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역할을 담당했다. 반면 영적 존재로서의 천상의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영적 존재), 거룩한 자들(욥 15:15), 지존자의 아들들(녹 6:35) 등으로 불렸다. 그리고 천사에는 선한 천사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악한 천사가 있는데 바울은 이 악한 천사를 성도가 판단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


※ 남색 하는 자 (6:9) 남자 동성연애자

※ 토색 (6:10) 폭력을 사용하여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는 것


📖 내용 요약

 

바울은 먼저 성도들 사이의 송사(소송) 문제를 다룹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세상 법정에 서로를 고소하는 것을 비판하며, 성도가 세상을 심판할 자인데 세상 법에 의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합니다. 차라리 손해를 보고 참는 것이 낫다고 권면합니다.

이어 바울은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경고하며, 음행, 우상숭배, 간음, 탐욕, 술 취함의 죄 목록을 나열합니다. 그러나 이런 자들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으로 씻기고 거룩하게 된 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몸은 음란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있는 것이며, 성도는 자기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하라고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산 존재이므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 핵심 메시지

 

성도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며,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여기고 정결하게 지켜야 한다. 성도의 삶은 거룩함과 자기 절제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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