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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고린도전서 고전 12장 성령의 은사는 다양하지만 우리는 한 몸

by 서치콕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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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고전 12장 성령의 은사는 다양하지만 우리는 한 몸

고린도전서 12장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 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한 몸과 지체와의 관계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한 몸이 되었꼬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테뿐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다음은 능력이요, 그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역사 (12:6) 하나님의 하시는 모든 일. 특히 초자연적인 이적을 말함


📖 내용 요약


고린도전서 12장은 성령의 은사와 교회의 일체성에 대해 설명하며, 각자의 은사가 다르지만 모두가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는 지체임을 강조합니다.

 

1. 성령의 다양한 은사 (1–11절)

  • 모든 은사는 한 성령께서 주시는 것이며, 은사는 다양해도 출처는 동일한 성령입니다.
  • 은사는 개인 자랑이 아니라 공동체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 대표적인 은사로는 지혜, 지식,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 영 분별, 방언, 방언 통역 등이 있습니다.

 

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12–27절)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우리는 각기 다른 지체입니다.
  • 눈, 손, 발, 귀 등 모든 지체는 다르지만 서로가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 연약한 지체일수록 더 귀하게 여겨야 하며, 모든 지체는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3. 은사의 질서와 공동체 (28–31절)

 

  • 교회 안에서의 직분과 은사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질서이며, 사도, 선지자, 교사, 기적 행하는 자, 병 고치는 자, 도우는 자, 다스리는 자 등이 언급됩니다.
  • 바울은 모든 성도가 같은 은사를 받을 수는 없지만, 더 큰 은사(사랑)을 사모하라고 권면하며 다음 장(13장)으로 넘어갑니다.

🙏 묵상 포인트 정리

1. 나는 어떤 은사를 성령께 받아 사용하고 있는가?
2. 나의 은사는 공동체를 세우는 데 쓰이고 있는가, 자랑의 수단이 되고 있는가?
3. 나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른 지체들을 존중하고 있는가?
4. 나는 교회 안에서 함께 세워가는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가?


📌 핵심 구절 묵상

“몸은 많은 지체가 있으나 한 몸이며,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12–13)

 

🔎 묵상:

이 말씀은 우리가 각기 다른 은사를 가졌지만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분명히 합니다.
자기 역할이 작게 느껴지더라도 그 자체로 존귀하며, 교회는 협력과 연합을 통해 세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삶의 적용

✅ 1. 나의 은사를 점검하고 활용하기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는 무엇입니까? 기도, 섬김, 교사, 격려, 치유, 지혜 등 어떤 형태든 은사는 반드시 공동체를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봉사하지 않는 은사는 잠자는 은사입니다.
✅ 2. 모든 지체를 귀히 여기기
내가 보기에 연약하거나 작아 보이는 사람도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세우신 존재입니다.
비교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합시다.
✅ 3. 협력의 태도 갖기
나는 ‘나 혼자 하는 신앙’이 아니라, 한 몸 된 공동체 속의 지체입니다. 불평하거나 판단하기보다, 협력하며 세워가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김치삼촌 해뜰삼촌 해뜰애가득히 영일만애가득히
완도삼촌컵라면 완도쌀국수 바다가득히 완도컵쌀국수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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