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필사843 마태복음 마 23장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태복음 23장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함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7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 2025. 2. 20. 마태복음 마 22장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ㅣ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22장혼인 잔치의 비유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하니하니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 2025. 2. 19. 마태복음 마 21장 잎만 있고 열매를 맺지 않은 무화과 나무를 저주 마태복음 21장예루살렘 입성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8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9 앞으로 가.. 2025. 2. 18. 마태복음 마 20장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장포도원 품꾼의 비유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5 제 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러가라 하니라.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보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9 제십일시에 온.. 2025. 2. 17. 마태복음 마 19장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태복음 19장이혼에 대한 가르침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2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7 여쭈오되 그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8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 2025. 2. 16. 마태복음 마 18장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할지니라 마태복음 18장천국에서 큰 사람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2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 2025. 2.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