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필사749 이사야 사 1장 유다의 사악함과 부패한 도시에 대한 심판 경고 이사야 1장유다의 사악함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 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그 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4 슬프다. 범죄 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뇨,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 2024. 5. 26. 아가서 8장 연인의 재회 아가서 8장연인들이 다시 만남1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니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3 너는 외손으론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론 나를 안았었으리라.4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5 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고? 너를 인하여 네 어미가 신고한,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곳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 2024. 5. 25. 아가서 7장 신랑이 신부를 칭찬하며 사랑의 연합 아가서 7장신랑이 신부를 칭찬함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꿰미 같구나.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상태 새끼 같고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행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5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컬은 자줏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8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 2024. 5. 24. 아가서 6장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아가서 6장나는 나의 사랑하는 이의 것이요1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2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 떼를 먹이는구나.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4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5 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컬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6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 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 2024. 5. 23. 아가서 5장 신부가 신랑에게 고백한 사랑 이야기 아가서 5장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술람미 처녀의 걱정스러운 저녁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컬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4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5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2024. 5. 22. 아가서 4장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아가서 4장솔로몬의 사랑 노래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난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4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인 망대 같고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6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7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쁘서 아무 흠이 없구나.8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 2024. 5. 2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