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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히브리서 히 9장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by 서치콕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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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와 새 언언약의 완성

히브리서 히 9장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땅의 성소와 새 언약의 중보자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하나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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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희생의 완전성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피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속죄소 (9:5) 언약궤 뚜껑

※ 그룹 (9:5) 하나님을 보좌하는 영적 존재인 천사의 하나


1. 내용 요약

히브리서 9장은 구약의 제사 제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비교하면서, 그리스도의 희생이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임을 설명합니다.

 

대제사장은 1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때는 자기와 백성의 죄를 위해 동물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한 구속을 이루지 못하는 그림자일 뿐이었습니다.


구약에서는 대제사장이 해마다 성소에 들어가 피로 죄를 사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 있는 참된 성소에 들어가셔서, 단 한 번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동물의 피가 아니라 예수님의 피는 양심까지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또한 유언(언약)은 죽음으로만 발효된다는 원칙 아래, 예수님의 죽음으로 새 언약이 시작되고 완성되었음을 강조합니다.


2. 핵심 구절과 묵상 방법

◆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묵상 방법:

  • 단어별로 천천히 읽기: "자기의 피", "영원한 속죄", "단번에"라는 표현을 반복 묵상해보세요. 예수님이 단 한 번에 이루신 속죄는 얼마나 완전하고 충분한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비교적 묵상: 구약의 제사와 예수님의 희생을 비교하면서, 형식적인 종교 행위보다 본질적인 믿음과 헌신이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기도로 연결: “예수님의 단번에 드린 속죄로 내가 구속받았음을 믿습니다.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게 하소서.”라는 기도로 마무리해보세요.

 

◆ 히브리서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니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히브리서 9:15)

 

묵상 방법

  1. 말씀 되새김: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음을 깊이 되새기고, 단번의 희생이 가진 의미를 묵상합니다.
  2. 감사 기도: 나를 위한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그 은혜 속에 거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실천 계획: 새 언약 안에서 자유롭게 살되, 은혜를 값싼 것으로 여기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을 유지하는 삶을 다짐합니다.

3. 일상 적용과 성장 방향

  • 불완전한 의식에서 벗어나기: 종교적 형식이나 행위에만 의지하지 말고, 예수님의 단번의 속죄로 양심까지 깨끗해졌다는 믿음 위에 삶을 세우세요.
  • 진정한 자유 누리기: 죄책감이나 과거의 실수에 묶이지 말고,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되었다는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섬기는 삶: 깨끗한 양심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직장, 가정, 공동체 안에서 진실함과 겸손함으로 섬김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 적용입니다.
  • 은혜에 합당한 삶: 매일의 선택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실천하면서, 자기 성찰과 성장을 지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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