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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요한계시록 계 21장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by 서치콕 202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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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의 영광과 영원한 위로: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요한계시록 계 21장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요한계시록 21장

새 하늘과 새 땅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꼬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가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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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힌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말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르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 알파와 오메가 (21:6) 처음과 나중

※ 술객 (21:8) 점을 치는 자

※ 옥수 (21:19) 석영의 일종

※ 자정 921:20) 문자적으로는 '술취하지 않은 돌'이다. 자수정으로 추정하기도 함. 아마 이 돌을 몸에 지니면 술에 취하지 않는다고 하는 효능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 듯함

※ 속된 것 (22:2) 문자적으로는 '깨끗하지 않은 것', '거룩하지 않은 것'이란 뜻

멸치젓 젓갈장인 김명수 나누우리 영양고추가루 천일염

■ 내용 요약

요한계시록 21장의 내용을 주제별로 5가지로 구분하여 요약하겠습니다. 이는 장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나누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은 다섯 가지 주요 주제로 구분하여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새 창조의 도래 (1-4):

  •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며, 이전의 하늘과 땅과 바다는 사라집니다.
  •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며, 신랑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럼 준비된 모습입니다.
  • 하나님의 임재가 선포됩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며,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고, 사망, 애통, 곡함, 아픔이 다시는 없을 것이 선언됩니다.

2.   하나님의 선언과 약속 (5-8):

  • 보좌에 앉으신 이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고 선언하십니다.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하나님의 자기 선언과 함께,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시겠다는 약속이 주어집니다.
  • 승리하는 자는 이 모든 것을 상속받을 것이지만, 믿지 않는 자, 악행을 저지른 자들은 둘째 사망인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게 될 심판이 경고됩니다.

3.   새 예루살렘의 모습과 측량 (9-17):

  • 일곱 대접을 가졌던 천사 중 하나가 사도 요한에게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인 새 예루살렘"**을 보여줍니다.
  • 이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며,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수정같이 맑은 벽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 성곽과 기초석, 열두 문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와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으로 상징되며, 그 크기는 정육면체로 측량됩니다.

4.   새 예루살렘의 영광과 면모 (18-27):

  • 성곽의 재료는 벽옥이며, 성은 순금으로 맑은 유리 같고, 기초석은 각종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열두 문은 각각 하나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입니다.
  • 이 성에는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2)
  • 해나 달의 비침이 필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1:23)

5.   성으로 들어갈 자와 들어가지 못할 자 (24-27):

  •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갑니다.
  • 성문은 낮에 닫히지 않고 (영원한 평강), 밤이 없습니다 (영원한 빛).
  •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성에 들어갈 수 있으며,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들어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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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구절과 묵상 방법

핵심 구절로는 장의 본질을 담은 21:4 ("하나님이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을 선정합니다. 이는 고난의 종식과 새 창조의 희망을 상징하며, 전체 장의 정점입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는 방법을 4가지로 구분하여 요약하겠습니다:

  1. 기도적 독서 (Lectio Divina): 구절을 천천히 여러 번 읽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짐. 각 단어(: "눈물", "사망")에 초점을 맞춰 개인적인 고난을 반성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는 기도로 이어감.
  2. 상상적 묵상 (Ignatian Contemplation): 구절의 장면을 마음속에 그려봄. 새 하늘에서 눈물이 씻겨지는 순간을 상상하며, 자신의 감정과 연결지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 일지로 기록하여 깊이를 더함.
  3. 성경적 연관 (Scriptural Association): 이 구절을 이사야 25:8이나 65:17-19 같은 구약 예언과 연결지어 묵상. 전체 성경의 맥락에서 새 창조의 일관성을 깨닫고,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
  4. 공동체적 나눔 (Group Meditation): 소그룹에서 구절을 함께 읽고, 각자가 경험한 "처음 것들"의 지나감을 공유. 이를 통해 서로 격려하며, 묵상을 실천적인 증언으로 확장.

■ 일상 적용과 자기 발전 방향성

요한계시록 21장의 메시지를 일상에서 적용하며 실천할 수 있는 방향성을 7가지로 제시합니다. 이는 자기 발전과 영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으로, 신앙 생활의 실천성을 강조합니다:

 

1.   영원한 가치에 집중 (시각 교정):

  • 방향성: 세상의 일시적이고 소멸할 것에 매이지 않고, 새 예루살렘의 보석들처럼 **영원히 변치 않을 가치(믿음, 사랑, 희생, 진리)**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합니다.
  • 자기 발전: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내적 평정심을 기릅니다.

2.   "눈물 없는 세상" 비전 품기 (긍휼 실천):

  • 방향성: 모든 고통이 사라질 종말론적 소망을 기억하며, 현재 주변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위로하고 섬기는 삶을 실천합니다.
  • 자기 발전: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봉사를 통해 자기중심성을 극복합니다.

3.   순결하고 정직한 삶 추구 (인격적 성숙):

  • 방향성: 새 예루살렘에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경고(21:27)를 명심하고, 일상에서 정직과 순결을 최고 가치로 두고 행동합니다.
  • 자기 발전: 사소한 일에도 진실됨을 유지하여 신뢰할 수 있는 인격을 형성하고, 죄와의 단호한 단절을 통해 영적 성장을 이룹니다.

4.   하나님의 임재를 '성전' 삼기 (영적 훈련):

  • 방향성: 새 예루살렘에 성전이 없듯이(21:22), 형식적인 종교 행위에 의존하지 않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과의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삶의 중심으로 삼습니다.
  • 자기 발전: 규칙적인 묵상과 기도 시간을 확보하고, 일상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영적 민감성을 훈련합니다.

5.   빛과 영광을 반사하는 삶 살기 (영향력 확대):

  • 방향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반사하듯이(21:23), 나의 말과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과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합니다.
  • 자기 발전: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여 빛을 발하고,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6.   승리하는 자의 태도 견지 (인내와 용기):

  • 방향성: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21:7)는 말씀을 기억하며, 현재의 어려움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용기를 냅니다.
  • 자기 발전: 자기 절제 능력과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 어려움을 성장의 기회로 삼는 낙관적인 시각을 훈련합니다.

7.   지속적인 지적/영적 탐구 (목마름 해소):

  • 방향성: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 샘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듯이(21:6), 진리와 지혜에 대한 영적, 지적 갈망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배움의 자세를 취합니다.
  • 자기 발전: 독서, 연구, 토론을 통해 지식을 확장하고, 성경 말씀을 통해 영적인 지혜를 깊이 탐구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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