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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요한계시록 계 18장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by 서치콕 202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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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권세와 부패의 종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성도의 기쁨

요한계시록 계 18장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요한계시록 18장

바벨론의 멸망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 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는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라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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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항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밥앤 쌀 톳 국수는 해뜰 미가면쌀국수 해뜰쌀국수 영일만쌀국수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 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드로가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 상고 (18:3) 상인, 장사꾼

※ 치부 (18:3) 재물을 모아 부유하게 됨

※ 항목 (13:12) 값비싼 가구 재료

※ 선객 (18:17) 배를 탄 승객

※ 신원 (18:20) 억울한 일을 풀어줌

※ 맷돌 소리 (18:22) 곡식 가는 소리. 곧 생존의 기장 기본적이 모든 것을 상징함

김치앤 김치삼촌 경상도김치 김명수젓갈 영일만김치 포항김치 경주김치

내용 요약

요한계시록 18장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큰 성 바벨론'**의 완전한 몰락을 선포하고, 그 심판에 대한 세상과 하늘의 반응을 보여줍니다.

  1. 멸망의 선포와 이유 (18:1-3): 힘센 다른 천사가 내려와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합니다. 바벨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 되었으며,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을 무너뜨리고 세상 왕들과 상인들을 부유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경고와 명령 (18:4-8): 하늘에서 들리는 또 다른 음성이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명령하며, 바벨론의 죄악에 동참하지 않고 재앙을 받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게 행한 대로 갚아주고 그 죄악을 갚아주실 것과, 갑작스러운 재앙 (사망, 애통, 흉년, 불사름)이 임할 것임을 밝히십니다.
  3. 세상 왕들과 상인들의 애곡 (18:9-17): 바벨론과 함께 음행하고 호화롭게 살던 세상 왕들과 그녀를 통해 부를 축적했던 땅의 상인들이 그녀의 불타는 연기를 보고 멀리 서서 통곡하며 애통합니다. 이들은 바벨론이 순식간에 멸망한 것을 보고 탄식합니다.
  4. 선장들과 선원들의 탄식과 재물 목록 (18:17-19): 바벨론과의 무역으로 이익을 얻었던 선장들과 선원들,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무역 도시 바벨론의 멸망을 보고 재를 뿌리며 울고 탄식합니다. 이 과정에서 바벨론의 사치스럽고 엄청난 무역 품목들 (금, 은, 보석, 사치품, 노예 등)이 열거됩니다.
  5. 하늘의 기쁨과 영원한 멸망의 확정 (18:20-24):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바다에 던져 바벨론이 영원히 다시 보이지 않을 것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그 멸망의 철저함 (빛, 소리, 기술, 산업의 완전한 소멸)을 최종적으로 선언합니다.

핵심 구절 묵상

요한계시록 18장의 핵심 구절은 단연 18 4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강력한 경고와 초청, 그리고 구원의 명령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핵심 구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요한계시록 18:4)

 

이 구절을 묵상하는 4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절 해석 및 개인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는 말씀에서 **'바벨론'**이 오늘날 내가 의존하거나 몰두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세속적 가치관, 물질만능주의, 혹은 부정한 시스템을 상징한다고 해석합니다. 그리고 이 명령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접 주시는 분리 명령'**으로 받아들여 묵상합니다.
  2. 죄의 경계 명확화: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춥니다. 현재 나의 삶에서 바벨론적 가치 (탐욕, 자기중심성, 쾌락 추구, 불의)에 은연중에 동조하고 있는 영역은 없는지 정직하게 점검합니다. **'참여'**라는 동사를 통해 단순히 죄를 짓지 않는 것을 넘어, 죄악된 문화와 시스템을 용인하거나 묵인하는 것까지도 경계해야 함을 묵상합니다.
  3. 순종의 결단과 약속: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는 구절을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으로 붙잡습니다. 바벨론에서 나오는 순종의 행위가 곧 심판에서 벗어나는 피난처임을 묵상하며, 이 명령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신뢰하며 순종을 결단합니다.
  4. 공동체적 적용: 이 명령을 ''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전체에 주신 명령으로 확장하여 묵상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가치관과 타협하여 영적인 순결을 잃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 거룩함을 지키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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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적용 및 자기 발전 방향성

요한계시록 18장은 물질주의와 세상 권력의 허무함을 명확히 보여주며, 신자로서의 영적 분별력거룩한 삶을 촉구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적용하고 자기 발전 및 성장을 이룰 수 있는 7가지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1. 물질적 검소함 실천 및 '소유'에서 '선용'으로 전환: 바벨론의 멸망이 탐욕과 사치에 대한 심판임을 깨닫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며, 재물을 단순히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선용하는 청지기 정신을 강화합니다.
  2. 정보 및 문화 분별력 향상: 현대 사회의 미디어와 문화 속에서 바벨론적 가치관 (성공 지상주의, 쾌락, 상대주의)이 교묘하게 침투하는 것을 인지하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보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훈련을 합니다.
  3. 직업 및 경제 활동의 윤리성 확보: 내가 속한 직장이나 경제 활동에서 불의하거나 타인을 착취하는 시스템에 편승하지 않도록 경계합니다. 정직하고 공의로운 방법으로 일하며, 나의 노동과 재능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도록 직업 소명 의식을 확립합니다.
  4. 습관적인 애통함 훈련: 세상의 쾌락과 번영에 무감각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세상의 불의와 고통에 대해 성도의 애통함 (요 18:9-19의 상인들과 대조)을 잃지 않도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영적 민감성을 유지합니다.
  5. 신앙 공동체와의 연대 강화: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명령은 홀로 거룩하라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구별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거룩한 교제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세상과 구별된 대안적 삶의 모델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6. 갑작스러운 멸망에 대비한 '영적 보험' 마련: 바벨론이 "하루 동안" (18:8, 10, 17, 19) 멸망했듯이, 인생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영원한 것에 투자하는 지혜로운 삶을 추구합니다. 매일의 회개와 말씀 순종을 통해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그리스도 안에 굳게 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습니다.
  7. 기쁨과 찬양의 습관화: 바벨론의 멸망은 성도들의 기쁨과 찬양의 이유가 됩니다 (18:20).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구원의 은혜를 묵상하며, 세상의 멸망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참된 소망을 인해 일상 속에서 감사를 표현하고 찬양하는 습관을 생활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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