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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에스겔 겔 35장 세일 산과 에돔에 대한 심판 멸망 예언

by 서치콕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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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겔 35장 세일 산과 에돔에 대한 심판 멸망 예언

에스겔 35장

세일 산과 에돔에 대한 멸망 예언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 산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지라.

4 내가 네 성읍들을 무너뜨리며 너로 황무케 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5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끝 때에 칼의 권능에 그들을 붙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로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네가 피를 미워하지 아니하였은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7 내가 세일 산으로 놀라움과 황무지가 되게 하여 그 위에 왕래하는 자를 다 끊을지라.

8 내가 그 살육당한 자로 그 여러 산에 채우되 칼에 살육당한 자로 네 여러 멧부리에, 골짜기에, 모든 시내에 엎드러지게 하고

9 너로 영원히 황무케 하여 네 성읍들에 다시는 거하는 자가 없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0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이 두 땅은 다 내게로 올라와서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거기 있었느니라.

1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 대로 내가 네게 행하여 너를 국문할 때에 그들로 나를 알게 하리라.

12 네가 이스라엘 산들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산들이 황무하였으니 우리에게 붙이워서 삼키게 되었다 하여 욕하는 모든 말을 나 여호와가 들은 줄을 네가 알리로다.

13 너희가 나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며 나를 대적하여 여러 가지로 말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

1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내가 너를 황무케 하되

15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무함을 인하여 네가 즐거워한 것같이 내가 너로 황무케 하리라. 세일 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이 황무하리니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여호와 (35:4, 10)

 여호와는 모세가 하나님께 이름을 물었을 때 하나님이 직접 자신의 칭호를 말씀하신 이름이다. 이름의 뜻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다. 이 칭호는 구원과 예배를 받으시는 계시와 은혜의 하나님을 강조하는 이름이다. 이 이름은 종교개혁 이전에는 '야훼'로 발음되다가 주란 뜻의 아도니아가 합성이 되어 16세기부터 여호와라는 발음이 생겨났다. 구약에서는 6,823회 사용되었다.

■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5:4)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자신이 여호와인 줄 깨닫게 하는 방법으로 때때로 그들에게 고난과 징계를 내리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되었던 에돔에 대한 에스겔의 예언이 성취되어 그들의 성읍이 무너져 황폐하게 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과 열방들에 대한 주재권, 곧 여호와인 줄 알고 그를 인정하게 된다. 반대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징계한 후에 다시 회복케 하신다는 약속 (36:11)이 이루어질 때도 역시 여호와인 줄 알게 된다.


☞ Quiet Time ( 성경 묵상 시간 )

 당신의 하루하루의 생활 가운데 얼마나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존재하심을 인식하여 살고 있는가? 무서운 진노 후에야 여호와의 임재를 깨달았던 에돔의 어리석음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35:4, 11)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자.


※ 황무 (35:3) 땅 따위를 가꾸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여 거칠어 짐

※ 국문 (35:11) 재판. 심문

해뜰푸드 해뜰삼촌 김치삼촌 해뜰쌀국수
해뜰애가득히 해뜰애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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