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필사

말라기 말 3장 심판 받을 자와 하나님이 아끼는 자

by 서치콕 2025. 1. 27.
반응형

말라기 말 3장 심판 받을 자와 하나님이 아끼는 자

말라기 3장

메사아 도래 예언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오.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드리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4 그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 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십일조를 지키지 않은 죄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레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 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오.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16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 세례 요한에 대한 말라기의 예언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3:10에서 하나님의 사자는 세례 요한임을 예수님과 공관복음서 기자들이 증거하고 있다(마 3:3, 15, 요 1:23).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며 오실 메시아를 증거 하는 사역을 했다(마 3:1~6). 한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보낼 선지자 엘리야(4:5)도 일반적으로 세례 요한을 가리킨다고 본다. 물론 이에는 죽지 않고 승천한 엘리야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다시 온다는 주장과 이 엘리야의 예언이 세례 요한에게 성취이고,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 살아 승천했던 엘리야가 다시 나타남으로써 말라기의 예언이 완전히 성취된다고 하는 '두 엘리야'의 학설도 있다.

■ 고대의 빨래 (3:2)

 고대의 직동들은 일반적으로 질산칼륨이 든 알칼리성 광물질을 사용했다. 이는 잠 25:25렘 2:22에도 언급되어 있다. 그들은 일부 식물의 재와 또 다른 식물들의 즙으로부터 식물성 알칼리를 얻었다. 그리고 옷세탁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오늘날 일부 아랍인들이 하는 것처럼 소변과 백약을 사용했고 콩가루를 물과 혼합하여 사용했다. 세탁을 할 때는 먼저 옷을 발로 밟고 손으로 문지른 후 경사면 판 위에 옷을 올려놓고 다시 문질렀다.


※ 홀연히 (3:1) 갑자기. 생각하지 않았을 때

※ 그의 임하는 날 (3:2) '여호와의 날'로써 궁극적인 심판의 날

※ 잿물 (3:2) 도자기를 구울 때 그 겉에 덧씌우는 약. 또는 재에 물을 부어 걸러서 내린 물

※ 압제 (3:5) 강제로 빼앗고 핍박하고 억제함

※ 술수 (3:5) 술법. 잔꾀

※ 변역 (3:6) 변하여 바뀜

해뜰삼촌 김치삼촌 해뜰김치삼촌 해뜰쌀국수
해뜰푸드 해뜰삼촌김치 해뜰애가득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