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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다니엘 단 10장 힛데겔 강가에 나타난 한 사람

by 서치콕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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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단 10장 힛데겔 강가에 나타난 한 사람

다니엘 10장

힛데겔 강가에 나타난 한 사람

1 바사 왕 고레스 삼 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니라.

2 그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4 정월 이십사 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5 그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꼬

6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개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7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네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14 이제 내가 말일이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내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내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뿐이니라.


☞ Quiet Time ( 성경 묵상 시간 )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10:12)라는 말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 결심을 하면 첫날부터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어떻게 결정하는가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가 되어 그분의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은 그 자체가 복이다.


※ 이레 (10:3) 한 주간. 7일

※ 겸비 (10:12) 겸손히 낮춤

군장 (10:13) 천사들의 장(우두머리)

※ 말일 (10:14) 세계 역사의 종말의 때

해뜰푸드 해뜰삼촌 김치삼촌 해뜰쌀국수
해뜰애가득히 해뜰애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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