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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갈라디아서 갈 2장 오직 믿음으로 얻는 자유와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

by 서치콕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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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리라.

갈라디아서 갈 2장 오직 믿음으로 얻는 자유와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

갈라디아서 2장

예루살렘 회의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니

2. 계시를 인하여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저희에게 제출하되 유명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6. 유명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며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 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니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유게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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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요약 및 설명

갈라디아서 2장은 바울이 예루살렘에서의 사도들과 만남을 통해 자신이 전한 복음의 정당성을 확인받는 내용을 다룹니다. 바울은 이방인 성도들이 율법의 의무 없이도 온전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핵심 진리를 강조합니다.

 

특히, 바울은 베드로가 이방인과의 교제에서 율법주의적 태도로 돌아갔던 일을 언급하며, 믿음 외에 율법 준수를 강요하는 것은 복음의 진리를 왜곡하는 것임을 강력히 지적합니다. 이와 함께 바울은 성도의 정체성이 이제는 자기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임을 강조하며, 진정한 신앙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 묵상 포인트

1) 예루살렘 사도들과의 만남 (1~10)

  • 바울은 바나바와 디도를 데리고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사도들과 복음을 나눕니다.
  • 유대주의자들이 이방인에게 할례를 강요하려는 시도를 바울은 단호히 거부하며, 복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바울의 복음 사역을 인정하며 이방인을 향한 사역에 동의합니다.

2) 안디옥 사건과 베드로의 위선 지적 (11~14)

  • 베드로가 유대인들의 눈치를 보며 이방인과 함께 식사하지 않자, 바울은 이를 복음의 진리에 어긋나는 위선이라며 공개적으로 책망합니다.

3)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진리 선언 (15~21)

  • 바울은 사람이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선언합니다.
  • 마지막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로 시작되는 유명한 신앙 고백이 등장합니다.

🕊핵심 구절과 묵상 방법

갈라디아서 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묵상 포인트:

  •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다”**는 고백은 과거의 나, 죄된 자아, 율법적 삶이 죽었다는 선언입니다.
  •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은 이제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진정한 제자는 자기 뜻이 아닌 예수님의 생명과 성품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 묵상 방법:

  •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삶이 정말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고 있는지를 진지하게 돌아봅시다.
  • 자신의 삶 속에서 내가 주인 되어 살아가는 부분을 찾아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삶의 중심이 되시도록 간구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 이 구절을 반복적으로 묵상하면서, 오늘 하루 동안 어떻게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을 살아낼지 구체적으로 결단합시다.

 

📝 묵상법 제안:

 

1.   이 구절을 암송하고 매일 아침 기도로 고백하세요.

2.   오늘 나는 나의 자아로 살았는가, 그리스도로 살았는가?” 하루의 끝에 성찰해보세요.

3.   매주 한 가지씩 나의 자아를 내려놓는 실천을 정하고 실행해 보세요 (: 자존심, 판단, 욕심 등).


🌱 일상 적용과 자기 발전 및 성장 방향성

1.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에 두기

  • 일상의 모든 선택과 결정을 할 때 그리스도가 내 삶의 주인이심을 기억하며, 주님의 뜻을 우선으로 하는 연습을 합시다.

2. 자기 부인을 실천하기

  • 매일 작은 희생과 양보를 통해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살아갑시다.

3. 율법주의에서 벗어나 자유함 누리기

  • 율법적 의무감이나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누립시다.

4.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기

  • 삶 속에서 다른 기준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얻은 구원의 진리를 견고히 붙들고 복음을 왜곡하는 가르침을 분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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