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필사897 마태복음 마 27장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태복음 27장유다의 자살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3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4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2025. 2. 24. 마태복음 마 26장 최후의 만찬, 유다의 배반, 베드로의 세 번 부인 마태복음 26장예수를 죽일 모의를 함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3 그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4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5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예수께 향유를 부음6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7 안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8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9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10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2025. 2. 23. 마태복음 마 25장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25장열 처녀의 비유1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려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2 그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되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 2025. 2. 22. 마태복음 마 24장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성전 파괴를 예언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재난의 징조와 예수의 재림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 2025. 2. 21. 마태복음 마 23장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태복음 23장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함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7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 2025. 2. 20. 마태복음 마 22장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ㅣ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22장혼인 잔치의 비유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하니하니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 2025. 2.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