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02편1 시편 시 102편 곤고한 마음이 상하여 근심을 여호와께 토하는 기도 시편 102편 곤고한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대저 내 날이 연기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냉과리같이 탔나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같이 쇠잔하였사오니 5 나의 탄식 소리를 인하여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당아새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에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훼방하며 나를 대하여 미칠 듯이 날치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2024.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