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90편1 시편 시 90편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 시편 90편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의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 더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 2024.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