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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성경 신명기 10장 필사 모세 십계명 두번째 돌 판

by 서치콕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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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0장

모세가 십계명 두 번째 다시 받음

1. 그때에 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서 산에 올라와 내게로 나아오고 또 너를 위해 나무 궤 하나를 만들라.

2. 네가 깨뜨린 처음 판들에 있던 말들을 내가 그 판들에 쓰리니 너는 그것들을 그 궤에 넣으라, 하시기에

3. 내가 싯딤나무로 궤를 만들고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서 그것들을 내 손에 들고 산에 오르매,

4. 께서 집회의 날에 산에서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열 가지 명령(십계명)을 쓰시되 처음에 쓰신 것 같이 그 판들에 쓰시고 주께서 그것들을 내게 주시기에

5. 내가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와 그 판들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는데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그 판들이 거기 있느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이 야아간 자손의 브에롯에서 이동하여 모세라에 이르렀는데 아론이 거기서 죽고 거기 묵혔으며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무로 섬기니라.

7. 또 그들이 거기서 이동하여 굿고다에 이르고 굿고다에서 이동하여 욧바스 곧 물 많은 강들이 있는 땅에 이르렀느니라.

8. 그때에 께서 레위 지파를 구별 하사 의 언약 궤를 메게 하시고 주 앞에 서서 그분을 섬기며 또 그분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사 이 날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9. 그러므로 레위는 자기 형제들과 함께 나누는 몫이나 상속 재산이 없고 주 여호와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바와 같이 께서 그의 상속 재산이 되시느니라.

10. 내가 처음과 같이 밤낮으로 사십일 동안 산에 거하였더니 그때에도 주께서 내 말에 귀를 기울이사 너를 멸하려 하지 아니하시고

11. 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백성보다 앞서 이동하라.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에 들어가 그것을 소유하리라, 하셨느니라.

율법의 요약(여호와께서 요구하시는 것)

12. 이제 이스라엘아, 주 여호와하나님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오직 주 여호와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분의 모든 길로 걷고 그분을 사랑하며 또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주 여호와하나님을 섬기며

13. 내가 이 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령하는 의 명령과 그분의 법규를 지키는 것이 아니냐?

14. 보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도 주 여호와하나님의 것이나

15. 오직 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뒤를 이을 그들의 씨 곧 너희를 모든 백성들 위로 높이 택하셨음이 이 날과 같으니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의 포피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말지니

17. 주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신이시요, 들의 주시며 위대하시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니라. 그분은 사람들의 외모를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대가를 받지 아니하시고

18. 아버지 없는 자와 과부를 위해 재판을 집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음식과 옷을 주시나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너희는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였느니라.

20. 너는 주 여호와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분을 섬기며 그분을 굳게 붙들고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21. 그분은 네 찬양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니 그분께서 네 눈이 본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들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22. 이집트에 내려간 네 조상들이 칠십 명이었으나 이제 주 여호와하나님께서 너를 하늘의 별들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 싯딤나무(10:3)

싯딤나무는 네게브와 시나이 반도등의 사막 지애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나무이다.애냐하면 이 나무는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이다. 또한 개구력이 강하여 가구의 재료로 많이 상요한다. 성경에서는 조각목으로 번역되고 있으며 성막과 성막의 각종 가구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아카시아 나무와 비슷하다.

 

※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 광야 생활을 할 때 불순종, 원망, 거역 등 목을 곧게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고 권고하신다(10:16). 오늘날 우리 사진은 어떤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목기 곧지는 않은가? 세상의 작은 지위에도, 작은 공로에도, 작은 희생에도, 어느새 목이 곧아져 있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읹어받고 칭찬 받을 수록 더욱 고개를 숙이고 목을 부드럽게 하는 겸손한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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