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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출애굽기 13,14장 무교절 & 광야를 지나 홍해 도하

by 서치콕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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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무교절 규례

1. 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처음 난 모든 것 즉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를 여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그것은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이 날을 기억하라. 너희가 이 날에 이집트 곧 속박의 집에서 나왔나니 께서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이곳에서 데리고 나오셨느니라. 누룩 있는 빵을 먹지 말라.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느니라.

5. 께서 너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 곧 그분께서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6.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주께 명절을 지킬지니라.

7.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고 누룩 있는 빵은 네게서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또 네 모든 지역에서도 네게서 누룩이 보이지 아니하게 할지니라.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주며 이르기를, 이것을 행함은 내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 때문이라, 하고

9. 그것을 너를 위해 네 손 위의 표적과 네 눈 사이의 기념물로 삼고 의 율법이 네 입게 있게 하라. 께서 강한 손으로 너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나니

10. 그러므로 너는 해마다 정한 때에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초태생 ( 처음 난 것 )의 규례

1. 께서 너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가나안 족속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2. 너는 태를 여는 모든 것과 네가 소유한 짐승에게서 나오는 모든 첫 새끼를 구별하여 주께 돌리라. 수컷은 의 것이 되리라.

13. 너는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것을 대속하지 아니하려거든 그것의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자손들 가운데 사람에게서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하지니라.

14. 이후에 네 아들이 네게 물어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께서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이집트 곧 속박의 집에서 제리고 나오셨느니라.

15. 그때에 파라오가 우리를 가게 하려 하지 아니하매 주께서 이집트 땅의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에게서 처음 난 자든지 짐승에게서 처음 난 것이든지 다 죽이셨으므로 수컷으로서 태를 여는 모든 것은 내가 주께 희생물로 드리되 내 자손들 중의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하나니

16. 너는 그것을 네 손 위의 표와 눈 사이의 표로 삼으라. 께서 곤의 권능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느니라, 할지니라.

광야의 길(구름기둥과 불기둥)

17. 파라오가 백성을 가게 하였을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있는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혹시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뜻을 돌이키고 이집트로 되돌아갈까 염려하노라, 하셨기 때문이라.

18. 그러나 하나님께서 홍해의 광야 길을 통해 백성을 인도하시니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와 무장을 하고 올라가니라.

19. 모세요셉의 뼈를 취하니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엄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여기에서 내 뼈를 가지고 올라갈지니라, 하였더라.

20. 그들이 숙곳에서 이동하여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진을 치니라.

21. 께서 그들 앞에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주사 낮과 밤에 가게 하셨으며

22. 낮에는 구름 기둥을 밤에는 불기둥을 백성 앞에서 치우지 아니하셨더라.

14장

홍해 도하

1. 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이 돌아서서 믹돌과 바다 사이의 비하히롯 앞에 곧 바알스본 맞은편에 진을 치게 하라. 너희가 그것 앞에서 바닷가에 진을 칠지니

3. 파라오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얽히고 광야에 갇혔도다, 하리라.

4. 내가 파라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할 터인즉 그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파라오와 그의 온 군대로 인하여 영예를 얻고 내가 인 줄을 이집트 사람들이 알게 하리라, 하시매 그들이 그대로 행하리라.

5. 백성이 도망한 것을 어떤 사람이 이집트 왕에게 고하매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이 마음을 바꾸고 백성을 대적하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하여 이같이 함으로써 이스라엘이 우리를 섬기는 일을 그만두고 가게 하였는가? 하고는

6. 그가 자기 병거를 준비시키고 자기 백성을 데리고 가서

7. 선정된 병거 육백 대와 이집트의 모든 병거를 취하며 또 병거마다 대장을 취하였더라.

8. 께서 이집트 왕 파라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추격하였으되 이스라엘 자손은 높은 손과 함께 나갔더라.

9.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추격하였으되 파라오의 모든 말과 병거와 그의 기병과 그의 군대가 바알스본비하히롯 옆 바닷가에 진을 친 그들을 따라잡으니라.

10. 파라오가 가까이 왔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드니, 보라, 이집트 사람들이 자기들의 뒤를 따라 행진하더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께 부르짖었으며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이집트에 무덤이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데리고 나와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고 나와 이같이 우리를 대하느냐?

12. 우리가 이집트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더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리라, 하였노라. 우리가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았으리라, 하니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 께서 너희에게 보여 주실 그분의 구원을 보라. 다시는 너희가 오늘 본 이집트 사람들을 영원히 또 보지 아니하리라.

14. 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조용히 있을지니라, 하니라.

15.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되

16. 너는 네 막대기를 들고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바다를 나누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 마른땅 위로 가리라.

17. 보라, 나 곧 내가 이집트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할 터인즉 그들이 저들을 따라가리라. 내가 파라오와 그의 온 군대와 병거들과 기병들로 인하여 영예를 얻으리니

18. 내가 파라오와 그의 병거들과 기병들로 인하여 영예를 얻을 때에 이집트 사람들이 내가 주인 줄을 알리라, 하시니라.

19. 이스라엘의 진영 앞에 가던 하나님의 천사가 이동하여 그들 뒤에서 가매 구름 기둥이 그들의 얼굴 앞에서 떠나가고 그들의 뒤에 서서

20. 이집트 사람들의 진영과 이스라엘의 진영 사이에 당도하니라. 그것이 저들에게는 구름과 흑암이 되었고 이들에게는 밤에 빛을 주었으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오지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자기 손을 내밀어 주께서 강한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다를 뒤로 물러가게 하시고 바다를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물들을 나누시니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가 마른 땅 위로 갔고 물들은 그들의 오른쪽과 왼쪽에서 그들을 위해 벽이 되었더라.

23. 이집트 사람들과 파라오의 모든 말들과 그의 병거들과 기병들이 추격하여 그들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오매

24. 새벽 경점에 주께서 불과 구름 기둥을 통해 이집트 사람들의 군대를 보시고 이집트 사람들의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또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기사 그들이 그것들을 몰기에 힘겹게 하시니 이에 이집트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사람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위해 싸우느니라, 하니라.

26.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들이 이집트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기병들 위로 다시 오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자기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될 때에 바다가 자기 세력을 회복하니라. 이집트 사람들이 바다를 거슬러 도망하였으나 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데서 뒤엎으시매

28. 물들이 돌아와서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로 들어간 파라오의 온 군대를 덮고 그들 중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서 마른 땅 위로 걸어갔고 물들은 그들의 오른쪽과 왼쪽에서 그들을 위해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니 이스라엘이 바닷가에 죽어 있는 이집트 사람들을 보았더라.

31. 이스라엘 주께서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를 두려워하며 또 와 그분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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