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필사

출애굽기 1,2장 이스라엘 자손의 노예생활과 모세의 출생

by 서치콕 2022. 11. 2.
반응형

1장

이스라엘 자손의 노예생활

1. 이제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집안사람들을 데리고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의 자손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2. 르우벤시므온레위유다

3. 잇사갈스불론베냐민

4. 납달리아셀이라.

5. 이미 요셉이 이집트에 있었으므로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모든 혼이 일흔 혼이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온 세대가 죽었더라.

7. 이스라엘의 자손이 다산하고 충성하게 불어나 번성하며 심히 강하게 되어 이 땅이 그들로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이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이집트를 다스리더라.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자. 그들이 번성하고 또 전쟁이 일어날 때에 그들이 우리 원수들과 연합하여 우리와 싸우며 이 땅에서 일어나 나갈까 염려하노라, 하였더라.

11. 그러므로 그들이 작업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주어 그들을 괴롭게 하였더라.

12. 그러나 그들이 그들을 괴롭게 할수록 그들이 더욱 번성하고 증가하므로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하여 근심하였더라.

13. 이에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엄격히 섬기게 하고

14. 회반죽 이기는 일과 벽돌 굽는 일과 들에서의 온갖 종류의 섬기는 일에서 고된 속박으로 그들의 삶을 괴롭게 하니라. 그들이 그들로 하여금 섬기게 한 모든 일이 엄격하였더라.

15. 이집트 왕이 히브리 여인들을 위하여 산파의 직무를 행할 때에 해산대 위의 여인들을 살펴보아 그것이 아들이거든 너희는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릴지니라, 하였으나

17.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집트 왕이 자기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아니하고 사내아이들을 살려 두니라.

18. 이집트 왕이 산파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일을 행하고 사내아이들을 살려 두었느냐? 하니

19. 산파들이 파라오에게 이르되, 히브리 여인들은 이집트 여인들 같지 아니하고 생기가 넘쳐서 산파들이 자기들에게 오기 전에 해산하나이다, 하매

20.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산파들을 선하게 대우하시니 백성이 번성하고 심히 강하게 되었더라.

21.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집을 세워 주셨더라.

22. 파라오가 자기의 온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너희는 아들이 태어나거든 다 강에 던지고 딸은 다 살려 두라, 하였더라.

2장

모세의 출생

1. 레위의 집의 한 남자가 가서 레위의 딸을 취해 아내로 삼으리라.

2. 그 여인이 수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가 준수한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로 만든 궤를 가져다가 진흙과 역청으로 바르고 아이를 그 안에 담아 강가의 부들 사이에 두니

4. 그의 누이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려고 멀리 서 있었더라.

5. 파라오의 딸이 강에서 목욕하러 내려오고 그녀의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었는데 그녀가 부들 사이에서 그 궤를 보고 자기 시녀를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하니라.

6. 그녀가 그 궤를 열고 아이를 보니, 보라, 아기가 울더라. 그녀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것은 히브리 사람들의 아이들 중의 하나로다, 하니

7. 그때에 그의 누이가 파라오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당신에게 불러와 그녀가 당신을 위해 이 아이에게 젖을 주게 하리이까? 하매

8.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이르되, 가라, 하거늘 그 소녀가 가서 그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오니라.

9.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네 삯을 주리라, 하니 그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니라.

10. 그 아이가 자라매 그녀가 그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가니 그가 그녀의 아들이 되니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고 이르되, 내가 그를 물속에서 건져 내었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모세의 이집트 (에굽) 도피

11. 그 당시에 모세가 장성하여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의 짐을 보다가 어떤 이집트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들 중의 하나를 치는 것을 보매

12. 그가 이쪽 저쪽을 살펴보다가 사람이 없음을 보고는 그 이집트 사람을 죽이고 그를 모래 속에 감추니라.

13. 둘째 날 그가 나가니, 보라, 히브리 사람들 중에서 두 사람이 싸우므로 그가 잘못한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네 동료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통치자와 재판관으로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였느냐? 하니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분명히 이 일이 탄로 났도다, 하니라.

15. 이제 파라오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고 찾았으나 모세는 파라오의 얼굴을 피해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 거하며 우물 옆에 앉았더라.

16. 이제 미디안의 제사장에게 딸 일곱이 있더라. 그들이 와서 물을 긷고 구유에 채워 자기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아내니라. 그러나 모세가 일어나서 그들을 도와 그들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니라.

18.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가 이르되, 너희가 어떻게 오늘은 이같이 빨리 돌아왔느냐? 하니

19. 그들이 이르되, 어떤 이집트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 내고 또 우리를 위하여 물을 충분히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하매

20. 그가 자기 딸들에게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내버려 두고 왔느냐? 그를 불러 그가 빵을 먹게 하라, 하였더라.

21. 모세가 그 사람과 함께 거하는 것을 만족스럽게 여기매 그가 자기 딸 십보라모세에게 주니라.

22. 그녀가 그에게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게스롬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내가 낯선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도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23. 시간이 흐른 뒤에 그 이집트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속박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속박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그들의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니라.

24.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음하는 것을 듣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삭야곱과 맺은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시니라.

#해뜰푸드 #경주해뜰김치 #김치삼촌 #포항미가면쌀국수 #완도삼촌톳쌀국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