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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시편 시 62편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by 서치콕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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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시 62편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편 62편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쫓아 나는도다.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9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10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심이니이다.


※ 박격 (62:3) '부수다', '공격하다'란 뜻

※ 시시로 (62:8) 항상, 언제든지

※ 경하다 (62:9) 너무 가벼워서, '위로 올라가다', '들리우다'란 뜻

※ 포학 (62:10) 난폭하고 잔인함

※ 치심치 말지어다(62:10) '치심'은 마음에 두고 의지함을 뜻함.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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