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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시편 시 110편 111편 새벽 이슬 같은 청년ㅣ지혜의 근본

by 서치콕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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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시 110편 111편 새벽 이슬 같은 청년ㅣ지혜의 근본

시편 110편

다윗의 시

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다.

6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

7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


시편 111편

다윗의 시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3 그 행사가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 의가 영원히 있도다.

4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저가 자기 백성에게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그 행사의 능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7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진실로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 이슬의 의미 (110:3)

 이슬은 새벽에 땅 위에 맺히는 물방울이다. 팔레스틴에서는 여름철에 지중해로부터 불어오는 습윤한 공기가 내륙의 산지에서 밤에 급격히 냉각되어 비에 버금가는 많은 이슬을 내리게 한다(신 32:2). 따라서 강우량이 거의 없는 팔레스틴 지역에서 이슬은 농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창 27:28).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슬을 하나님의 축복에 비유하고 있다(미 5:7). 본절에서 이슬은 일반적으로 메시아를 따르는 젊은 전사가 많음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본다(삼하 17:12 참조).


☞ Quiet Tme (성경 묵상 시간)

 새벽이슬 같은 청년(110:3)은 믿음으로 거룩하게 장식하고 아름다운 광채를 가진 청년이요, 매일 새롭게 됨으로 번영하는 청년이다. 그러므로 믿는 이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새벽이슬같이 아름답고 새로운 성도가 되어야 한다.


※ 반차 (110:4) 신분이나 등급의 순서나 차이

※ 열방 (110:6) 세상의 모든 나라들

※ 연구하는도다 (111:2) '따라가다', '찾기 위해서 자주 가다' 혹은 '조사하다'라는 뜻

#해뜰김치삼촌 #해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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