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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성경 필사 신명기 6장 주 여호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 & 불순종에 대한 경고

by 서치콕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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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장

주 여호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

1. 이제 주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신 명령과 법규(규례)와 판단의 법도가 이러하니 이것은 너희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너희가 그것들을 행하게 하려 함이요,

2. 또 네가 평생토록 주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내가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법규와 명령을 지키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하면 네 날들이 길레 되리라.

3.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듣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 되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네게 약속하신 것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가 강하게 불어나리라.

4.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한 시니

5.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6. 이 날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두고

7. 너는 그것들을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네가 네 집에 앉을 때에든지, 길을 걸을 때에든지, 누울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그것들을 말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들을 네 손에 메어 표적으로 삼고 네 눈 사이에 두어 이마의 표로 삼으며

9. 또 네 집의 기둥과 네 문에 기록할지니라.

불순종에 대한 경고

10. 주 여호와하나님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이삭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데리고 들어가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좋은 도시들을 네게 주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집 곧 모든 좋은 물건이 가득한 집을 주시고 파서 만든 우물 곧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주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올리브나무를 주사 네가 먹고 배부르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이집트(애굽) 땅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나오신 를 잊지 말고

13. 주 여호와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할지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너희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15. 너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주 여호와하나님의 분노가 너를 향해 타올라 너를 지면에서 끊어 멸하실까 염려하노라.

16. 너희가 밋사에서 너희 하나님을 시험한 것 같이 그분을 시험하지 말라.

17.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네게 명령하신바 그분의 명령과 증언과 법규를 부지런히 지키라.

18. 너는 의 눈앞에서 바르고 선한 것을 행할지니 그리하면 네가 잘 되고 주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좋은 땅으로 들어가 그것을 소유할 것이요,

19. 께서 말씀하신 대로 네 앞에서 네 모든 원수를 내쫓으리라.

20. 이후에 네 아들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명령하신 증언과 법규와 판단의 법도가 무엇을 뜻하나니까? 하거든

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노예가 되었을 때에 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나니

22. 곧 께서 우리 눈앞에서 크고 굉장한 표적들과 이적들을 이집트파라오와 그의 온 집안에게 보이셨으며

23.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또 거기로 우리를 데리고 들어가시려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도다.

24. 또 항상 우리가 행복하도록 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법규를 행할 것과 주 우리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을 명령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이 날과 같이 우리를 살려 보존하려 하심이라.

25.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그것이 우리의 의가 되리라, 할지니라.

 

■ 쉐마(6:4)

쉐마의 본래 뜻은 '들으라'이다. 쉐마는 원래 신명기 6장 4절만을 의미했으나 후에 신6:5~9과 신 11:13~21, 민 15:37~41까지 확대되어 일컬어지게 되었다. 랍비의 전승에 의하면 이스라엘 가정에서는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쉐마를 묵상하였다고 한다.

■ 하나님은 질투하시는가? (6:15)

성경에서는 종종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 말하고 있다(민4:24, 5:9). 이는 신인동감정론적 표현이다. 이것은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 외에 어떤 대상에게 헌신과 애정을 바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하게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질투는 고대 근동이나 그리스, 로마에 나타난 신들처럼 인간의 성공, 번영 등에 대해 시기하고 암투하는 그런 질투가 아니다. 그것은 당신에게만 돌아올 고유의 경배와 영광과 찬양 등이 한갓 당신의 피조물에게 돌아가는 것을 참지 못하는 가운데서 나오는 거룩한 분노와 같은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질투 중 가장 강한 것은 우상숭배로 이는 음행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렘 13:17, 호9:1). 결국 하나님의 질투는 이기적인 질투가 아닌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질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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