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필사

성경 필사 시편 시 4편 5편 6편 현악 관악에 맞춘 다윗의 시 노래

by 서치콕 2023. 12. 21.
반응형

시편 시 4장 5장 6장 현악 관악에 맞춘 다윗의 시 노래
시편 4장 현악에 맞춘 다윗의 시

시편 4장

현악에 맞춘 다윗의 시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저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지 여호와시니이다.


시편 5장 관악에 맞춘 다윗의 시

시편 5장

관악에 맞춘 다윗의 시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5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9 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저희를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인하여 저희를 쫓아내소서. 저희;가 주를 배역하이니이다.

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리이다.


시편 6장 현악 스미닛에 맞춘 다위의 시

시편 6장

현악 스미닛에 맞춘 다위의 시

1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3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치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을 인하여 쇠하며 내 모든 대적을 인하여 어두웠나이다.

8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

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어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10 내 모든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홀연히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 의의 제사(4:5)

 의의 재사란 희생제물과 제사의 성격, 절기 등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 제사가 아니라 의로우신 하나님과의 관련 속에서 그분께 드리는 제사로 이해된다. 곧 의의 제사는 제물오 드리는 의식적인 제사뿐만 아니라 영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의를 인정하며 그 의를 대적한 것에 대한 회개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를 뜻한다.


☞ Quiet Time (성경 묵상 시간 )

 다윗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4장). 곧 하나님이 주신 기쁨은 세상에서 많은 재물을 얻은 것보다 거 기쁘다고 노래하고 있다(4:7).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주님이 주시는 평안 역시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평안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영원한 것이다. 세상의 곡식과 포도주는 그것이 떨어질 때 기쁨도 사라지나 주님이 우리 마음에 주신 기쁨은 아무도,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안전한 것입니다. 이미 주신 이런 기쁨을 세상 것 때문에 빼앗기지 않도록 하자.


※ 궤휼 (4:2) : 간사한 마음을 가지고 교묘한 거짓을 꾸민(잠 13:2)

※ 통촉 (6:1) : 염두에 둠. 헤아려 살핌

※ 견책 (6:1) : 잘못을 꾸짖어 주의를 줌

※ 수척 (6:2) : 몸이 말라 파리해짐

※ 음부 (6:5) : 고대 히브리인들이 생가하는 사후의 지하세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