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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레위기 9장 10장 아론 제사장 직무 시작 & 지켜야 할 규례

by 서치콕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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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아론의 첫제사

1.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부르고

2.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흠 없는 송아지를 죄 헌물로 취하고 흠 없는 숫양을 번제 헌물로 취하여 그것들을 주 앞에 드리며

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염소 새끼를 죄 헌물로 취하고 또 흠이 없는 일 년 된 송아지와 어린양을 번제 헌물로 취하며

4. 또 화평 헌물로 주 앞에 희생물로 드릴 주소와 숫양을 취하고 또 기름을 섞은 음식 헌물을 취하라, 하라. 오늘 주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시리라, 하니라.

5.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것을 회중의 성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가까이 나아와 주 앞에 서매

6. 모세가 이르되, 이것은 주께서 너희에게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라. 주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하고

7.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제단으로 가서 네 죄 헌물과 네 번제 헌물을 드려 너와 백성을 위해 속죄하고 또 백성의 헌물을 드려 그들을 위해 속죄하되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라, 하니라.

8. 그러므로 아론이 제단에 가서 자기를 위한 죄 헌물의 송아지를 잡으니

9.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 가져가매 그가 그 피에 자기 손가락을 담그고 그 피를 제단의 뿔들에 바르며 그 피를 제단 밑에 쏟았으나

10. 그 죄 헌물의 기름과 콩팥들과 간 꺼풀은 제단 위에서 태웠으니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1. 그가 그 고기와 가죽을 진영 밖에서 불로 태우니라.

12. 또 아론이 번제 헌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위에 돌아가며 뿌리고

13. 그들이 또 번제 헌물을 그것의 조각들과 머리와 함께 그에게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그것들을 태우며

14. 또 내장과 다리는 씻어서 제단 위에서 번제 헌물 위에서 그것들을 태우니라.

15. 그가 또 백성의 헌물을 가져오고 백성을 위한 죄 헌물의 염소를 취하여 그것을 잡아 처음 것과 같이 죄로 인해 드리고

16. 또 번제 헌물을 가져와 관례대로 드리며

17. 또 음식 헌물을 드리되 그중에서 한 움큼을 취해 아침의 태우는 희생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태우고

18. 또 백성을 위한 화평 헌물의 희생물 수소와 숫양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 가져오니 그가 제단 위에 돌아가며 그것을 뿌리니라.

19. 그들이 또 그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ㄱ꼬리와 내장을 덮는 것과 콩팥들과 간 꺼풀을 가져다가

20. 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그가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태우고

21. 아론이 가슴들과 오른쪽 어깨를 취하여 주 앞에 요제 헌물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더라.

22. 아론이 백성을 행하여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고 죄 헌물과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 드리기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중의 성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을 축복하매 주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고

24. 불이 주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 헌물과 기름을 태워 버리매 백성이 그것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대고 엎드렸더라.

10장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각 자기의 향로를 가져다가 그 안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놓되 주께서 그들에게 드리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이상한 불을 그분 앞에 드렸더니

2. 불이 주로부터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주 앞에서 죽으니라.

3.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내게 가까이 오는 자들 가운데서 내가 거룩히 구별되며 온 백성 앞에서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아론이 잠잠하니라.

4. 모세가 아론의 삼촌인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나르매

5. 이에 이들이 가까이 나아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힌 채로 진영 밖으로 나르매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드러내지 말고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죽지 아니하고 진노가 온 백성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오직 너희 형제들 곧 이스라엘의 온 집이 주께서 불붙여 타 죽게 하신 일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

7. 주의 기름 부음에 쓰는 기름이 너희 위에 있은즉 너희는 회중의 성막 문에서 나가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매 그들이 모세의 말에 따라 행하니라.

제사장이 회막에 들어갈 때의 규례

8. 주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너나 혹은 나와 함께한 네 아들들이 회중의 성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니 그것은 너희 대대로 영원한 법규가 될지니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아니한 것,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 사이에 구별을 두고

11. 이로써 주가 모세의 손으로 이사라엘 자손에게 말한 모든 법규를 그들에게 가르칠 수 있으리라.

제사장이 거룩한 곳에서 먹을 제물

12. 모세가 아론과 그의 남은 아들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불로 예비하는 주의 헌물 중에서 남은 음식 헌물은 지극히 거룩하니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제단 옆에서 먹으라.

13. 그것은 불로 예비하는 주의 희생물 중에서 네 몫과 네 아들들의 몫인즉 너희는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내가 그와 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14. 흔드는 가슴과 들어 올리는 어깨는 너와 네 아들들과 너와 함께한 딸들이 정결한 곳에서 먹을 지니 그분께서 그것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화평 헌물의 희생물 중에서 네 몫과 네 아들들의 몫으로 주셨느니라.

15. 그들이 들어 올리는 어깨와 흔드는 가슴을 불로 예비하는 기름의 헌물과 함께 가져다가 주 앞에서 흔들어 요제 헌물로 삼을지니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영원한 법규에 따라 그것이 너와 및 너와 함께한 네 아들들의 것이 되리라.

16. 모세가 죄 헌물의 염소를 부지런히 찾은즉, 보라, 이미 그것을 태웠으므로 그가 아론의 살아남은 아들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이르되

17. 그 죄 헌물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그것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그것은 회중의 불법을 담당하게 하고 또 그들을 위해 주 앞에서 속죄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18. 보라, 너희가 그것의 피를 성소 안에 들여오지 아니하였나니 참으로 그것은 내가 명령한 대로 너희가 성소에서 먹었어야만 하였느니라, 하매

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보라, 아 날에 그들이 자기들의 죄 헌물과 번제 헌물을 주 앞에 드렸어도 그런 일들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죄 헌물을 먹었더라면 주께서 보시고 그것을 받으셨으리오? 하매

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만족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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